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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보현, ‘2020 소비자만족대상’ 수상으로 3년 연속 수상 쾌거

소비자만족대상

석재산업 분야의 중견기업 보현석재㈜(대표 박성일)가 ‘2020 소비자만족대상’을 수상했다. 3년 연속 수상이다.

사진제공=보현 까르미사업부 사진제공=보현 까르미사업부

보현석재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보현까르미’의 본사다.

올 한 해 코로나19로 인한 악조건 속에서도 프리미엄 외벽마감재인 ‘에어로 사이딩 플러스’(ASP)와 특허 출원한 ‘까르미 데크’로 선방하며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특히 ASP패널로 선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친환경 제품인 ASP패널은 유럽표준검사(DIN EN 14411)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은 풀바디포셀린패널로 클립형 프로파일시스템을 이용하여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다.

여기에 불연, 경량, 내오염, 단열, 소음방지 등의 기능성과 엔틱하면서 고급스러운 질감의 디자인적 요소에 신축, 리모델링 등 어떤 여건에서도 시공이 가능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보현 까르미사업부의 임동혁 총괄이사는 “부산, 강원도, 전라도 등 다수의 지자체별 도시재생사업, 순환주택조성사업, 화재안전 시설개선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보현까르미

ASP패널이 선정되는 등 건축주와 발주처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불연재로서의 탁월한 성능과 우수한 시공성(T19 클립형)을 인정받아 화재안전 시설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인 강원도 강릉 율곡병원 프로젝트에 적합한 외장재로 선정, 준공 완료됐다”고 덧붙였다.

보현석재는 신규 브랜드 론칭 계획도 알렸다. 박성일 보현석재 대표는 “2021년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여 또 한 번 친환경 건축자재시장과 아웃도어 공간연출에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히며

“오는 1월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으로 2021년이 새로운 도전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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